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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동굴(泉洞洞窟)(1). 단양군(丹陽郡) 본문

나라안 나들이/충청북도

천동동굴(泉洞洞窟)(1). 단양군(丹陽郡)

세계속으로 2012. 5. 6. 15:13

천동동굴(泉洞洞窟)(1). 단양군(丹陽郡). 충북(忠北)

 

www.cdcave.co.kr

 

지방 기념물 제 19호

이 동굴은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에서 서북쪽으로 8 Km 떨어진 해발 300 m 지점에 있다.

 

이 동굴은 1977년 천동리 주민이 현재의 입구 반대방향에 있는 조그만 동굴에 박쥐를 잡으러 들어 갔다가 새로운 협소한 굴을 발견하고 계속 굴진하여 현재의 거대한 굴을 발견한 후, 현재의 입구에서 70 m 구간을 굴진, 1978년 10월말까지 1차 개발을 끝마쳤다.

동굴 제원 

  생성연대 : 4억-4억5천만년전

  동굴길이 : 975 m

  소요시간 : 약 30분, 입구까지 - 약 3분

- 안내문에서 -

 

충북 단양의 소백산 비로봉 줄기를 타고 천동리 끝자락에 위치한 지방 기념물 제 19호인 천동동굴은 석회암 동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한 2차 생성물인 꽃쟁반을 비롯하여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은 석회암질의 순도가 매우 높아 보존상태가 깨끗하며, 벽면과 천정에 형성된 다량의 종유군의 모습은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워 동굴의 생성물을 관람하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천동동굴은 ?

 동굴길이 - 975 m

 소요시간 - 약 30분

 생성연대 - 약 4-5억년전

 동굴온도 - 연평균 13-15도 유지.

 

연혁

 1976년 12월 천동리 주민에 의해 발견.

 1977년 2월 홍시환, 서무송 교수에 의해 개발조사

 1977년 12월 충청북도 지방문화재 제 19호로 지정받음

 1977년 10월 단양군 대강면 천동리 산 19번지 천동동굴로 개장.

- 안내문에서 -

 

                  곡석 (돌연변이)                                             영지버섯

 

                  황금의 커튼                                                    꾳쟁반

 

                      정글지대                                                   북극고드름

 


동굴의 2차 생성물

 

유석 (Flowstone)

    동굴속에서 흘러내리는 지하수에 의하여 생성되는 2차 생성물

석순 (Stalagamte)

    천정 또는 벽면에서 떨어지는 지하수에 의하여 땅에서 생성되는 퇴적물

석주 (Copumn)

    종유석과 석순이 발달되어 서로 연결되었을 때 석주하고 한다.

종유관 (Straw)

    천정면 곳곳에서 내려뻗는 투명체인 빨대모양의 생성물

종유석 (Stractite)

    동굴의 천정이나 벽면에서 내려 온 생성물

동굴산호 (Cavecoral)

    동굴 생성물로 구상을 이루는 돌기 지물로 산호 모양을 이룬 것을 말한다.


천동동굴 가는길

 

 

 

 


 


Ticket

 

 

천동동굴은 약 2억 5천만년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동굴이다.

동굴 내부는 지하수 침투가 적어 동굴 퇴적물의 생성이 느리게 진행되어 매우 정교하고 섬세하게 생성되어 종유석과 석순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