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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페아 성 (국회의사당. The Parliament of Estonia). 탈린(Tallinn) 본문
툼페아 성 (국회의사당. The Parliament of Estonia).
탈린(Tallinn). 에스토니아(Estonia)
톰페아 언덕은 중세의 성으로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의 단일 건물군으로 13-14세기에 지어졌고 톰페아성은 핑크 아르누보 양식으로 20세기에 세워진 건축물로, "최고의 머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에스토니아의 국회(Riigikogu)로 사용되고 있다.툼페아성 지역은 서쪽 성벽, 톨 헤르만 타워가 있는 중세 요새등 유적지역과 짜르의 통치(czarist rule)시대를 대표하는 정부 기관 건물이 들어선 지역으로 특히, 1920년대 툼페아성 광장에 세워진 에스토니아 현 의회인 리이키코쿠(Riigikogu)가 들어서 있다. 건축물의 재료는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풍부한 자원 중 하나인 석회암으로 제방을 쌓았다. 성곽 모퉁이에 있는 파란색, 검정, 흰색의 삼색 깃발이 휘날리는 피크 헤르만(Pikk Hermann)타워를 볼 수 있다. 그 옆에는 19세기에 세워진 알렉산드르 네브스키(Alexandr Nevsky)성당이 러시아제국당시의 차르의 권력을 보여주고 있다. . 이 성은 해발 50m의 석회암 언덕 위에 세워져있으며 당시 통치자의 권력과 세력을 과시하는 건물이다. 현재는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48m 높이의 톨 헤만 타워에는 에스토니아의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이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구시가지와 시내의 경관이 훌륭하다. 구시가지에는 이외에도 시립 박물관, 덴마크 정원, 성유령 교회, 성 니콜라스 교회, 알렉산더 네브스키 성당 등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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