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의 집(Virgin Mary House). 에페소(Ephesus)

성모 마리아의 집(Virgin Mary House).

에페소(Ephesus). 터키(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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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주크에서 9km 떨어진 산속에 있다. 성 요한이 성모 마리아를 당시 가장 번성했던 에페소로 모시고 와서 여생을 보냈다고 전해지는 집이며, 실제로 성모 마리아가 살았거나 지나쳐 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스만투르크제국 때 폐허가 되었으나 19세기 초에 한 독일 학자가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다고 한다. 1967년 교황 바울 6세가 이곳을 방문했고, 그 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다시 방문했다. 이를 계기로 그리스도교인들의 순례지로 꼽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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