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문(Puerta del Sol). 마드리드(Madrid)

태양의 문(Puerta del Sol). 마드리드(Madrid). 스페인(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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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심장이라고 하는 곳이며 이베리아반도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16세기에는 이곳에 태양을 새긴 문이 있어 원래의 이름은 '뿌에르따데솔(태양의 문)광장'이라고 하나, 간단히 줄여 'SOL(태양)광장'이라고 부른다. 이 광장의 역사는 마드리드의 역사라고 할만큼 숱한 사건과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최초로 가스등이 커졌던 곳, 최초로 전차가 다녔던 곳, 최초로 전기불이 켜졌던 곳,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되었던 곳으로써 모든 시작의 중심이되었고, 마드리드의 모든 길은 이곳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또 이곳을 중심으로 모여든다. 주변에는 많은 쇼핑센터가 있는 마드리드 최고의 번화가 중 한 곳이다. 광장 앞에는 1768년에 세워져 우체국으로 사용되던 지방청사가 있는데 이 청사의 꼭대기에는 시계가 붙어있는 탑이 있다. 이 시계는 마드리드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로 마드리드의 시민들은 12월31일 자정에 시계에서 울리는 종소리를 듣고 신년을 맞이한다.

 

 

카를로스 3세의 동상 (Charles Ⅲ. Carlos III. 1716-1788)

펠리페 5세의 아들

국왕 즉위 1759년

 

 

 

 

Presidencia de la Comunidad de Madrid

 

 

A Los Heroes Populares Que El 2 de Mayo de 1808.

Rineron en Este Mismo Lugar el Primer Combate Con Las Tropas de Napoleon.

el Circulo de Bellas Artes 1908.

 

9개의 도로가 시작되는 마드리드 관광의 기점

 

 

 

마드리드의 상징인 마드로뇨(Madroño) 나무를 붙잡고 열매를 따먹는 곰

(키가 10m 까지 자라도, 하얀 과육의 노란 열매가 열리며, 두 개 이상의 씨를 가진 아메리카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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