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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Santorini. Thira) 본문
산토리니(Santorini. Thira). 그리스(Greece)
산토리니(Santorini)의 공식 명칭은 Thira 이며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2개의 유인도 및 3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섬의 북쪽인 이아(OIA) 마을>
산토리니는 TV광고에 등장하여 유명해진 에게해 연안의 섬으로 대부분의 집들이 새하얀 벽면과 진한 파란색 지붕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리스의 수많은 섬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섬으로 손꼽힌다. 전설 속의 섬 아틀란티스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으며 실제로 산토리니 섬은 가라앉은 화산의 일부이며 1675년경 화산이 폭발하면서 현재의 지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화산섬 산토리니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낮과 밤사이에 진행된 화산폭발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전설의 제국 아틀란티스라고 한다. 이 섬은 실제로 가라앉은 화산의 일부이며, 현재도 화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다른 섬과는 다른 산토리니 섬의 풍경은 신비스러운 느낌이고, 절벽 위 흰색의 건물들은 절벽, 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다. 특히 산토리니 정박지로 들어갈 때 거무스름한 벼랑이 바다의 푸르름과 대비되어 멋진 경관을 보여준다.
○ 피라(FIRA) : 산토리니의 중심지로 번화가이다. 미로처럼 복잡한 골목마다 카페, 타베르나, 액세서리, 옷 등의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다. 당나귀를 이용하면 580개의 계단을 오르 내릴 수 있고,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이아(IA)마을 : 피라와는 다른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바다와 접한 낭떠러지에는 흰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룬 멋진 집들이 자리잡고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이 곳도 석양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자들로 해질녘이면 복잡해 진다.
○ 고대 티라 유적지 : 고도 369M 메사 보우노 정상에 있는 유적지로 다양한 유물들이 좋은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 아크로티리 : 산토리니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의 하나로 뽑히는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다. BC 1500년 경의 화산폭발로 인해 화산재가 섬 전체를 뒤덮어 가옥과 생활 모습이 그대로 보호될 수 있었다.
○ 레드비치 : 아크로티리 유적지 옆에는 화산재로 된 붉은 절벽이 버티고 있는 레드비치가 있는데, 물도 깨끗해 찾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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