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리온(Heraklion. 크레타. Crete)

헤라클리온(Heraklion. 크레타. Crete). 그리스(Greece)

 

에게해 남부에 있는 그리스 최대의 섬.

제우스 신의 탄생지이며, BC 18세기~15세기 사이에는 고대 그리스 크레타 문명이 꽃피었던 곳이다.

그리스 최남단의 크레타 섬은 그리스 최대의 섬으로 현재 이름은 크리티(KRITI)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미노아 문명의 발성지로 신석기 시대부터 정치, 예술 등의 발전으로 교역이 발달해 크레타 문명을 꽃피웠다.

주요볼거리는 헤라클리온의 크노소스 궁전과 고고학박물관 등이다. 

 ○ 고고학 박물관에서는 신석기 때부터 로마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어,

     그리스의 문명과 고대 그리스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개관시간 : 여름[월(12:00 – 19:00), 화-일(08:00–19:00)], 겨울[11/1-3월말(08:00-17:00)]

    입장료 : 일반 6유로, 학생 3유로 

 ○ 크노소스(Knossos) 궁전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미노아 문명의 유적으로, BC 2000년경

     크레타 섬을 지배하던 미노스 왕에 의해 만들어졌다가 지진으로 붕괴된 후 BC 1700년경에

     재건되었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미노스 왕은 한번 들어가면 다시 찾아 나올수 없는

     복잡한 궁전을 만들어 미노타우로스라는 괴물을 가두어 두었다고 하는데, 그 궁전이

     크노소스 궁전이라 전해진다. 궁전의 구조가 아주 복잡해 족은 통로를 몇 번이나 직각으로

     돌아야만 입구로 나갈 수 있게 되어있다. 

     개방시간 : 4월[08:00-19:00], 7/12-10/31[08:30-15:00], 11/1-3/31[08:30-15: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 일반 6유로, 학생 3유로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는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카잔차키스의 묘이다. 헤라클리온 시내에는 소설 속의 주인공인 조르바란 이름이 붙은

    상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묘는 에게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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