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막흐르 지하도시(Kaymakli underground city).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이막흐르 지하도시(Kaymakli underground city).

카파도키아(Cappadocia). 터키(Turkey)

 

UNESCO. 세계문화유산

 Registered to the world heritage list in 1985 

기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우츠히사르와 마찬가지로 고대 히타이트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여겨진다. 주거인구가 늘면서 그 규모는 차츰 커졌고 이들이 지하에 도시를 만들게 된 이유는 종교적인 탄압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하도시는 맨처음 길 잃은 양을 찾으러 동굴로 들어간 양치기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현재까지 30여개의 지하도시가 발견되었다. 현재 지하도시는 네브쉐히르에서 약 30km정도 떨어진 데린쿠유와 카이막흐르에서 볼 수 있다. 지하도시는 지상으로 통하는 몇개의 출입구를 제외하고는 지상에서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며 그 출입구 조차도 우물이나 동굴 같은 것으로 위장되어 있었다. 깊이는 85m이고 지하 8층까지로 되어있으며 발굴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현재는 4층까지만 일반인에게 개방되어있다. 지하이지만 환기는 곳곳에 있는 수직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공기가 탁하지가 않으며 바위로 만들어진 두꺼운 원반형의 바위도 남아있다. 그리고 그 출입구 안으로는 커다란 돌문의 특수 장치가 있어 안에서는 열고 닫기가 손쉽지만 잠긴 상태에서는 밖에서 여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Kaymakli Underground Town

Underground towns, one of the most interesting assets among the cultural heritage of the region, are carved out of the relatively soft tufa. The main reason of existence for these towns was to provide refuge during the recurring threat by the invading armies. These underground towns are easily accessible from the corresponding towns above.

There are living quarters, grannaries, stables, wine cellars, shrines, all clustered around the ventilation shafts, & wells to make life easier underground.

All these were connected with a labyrinth of tunnels where strategically located large round stone slabs standing upright in special cavities in the walls could be rolled to block the passage.

So far, only four floors of Kaymakli underground town has been cleared.

The town was opened to visitors in 1964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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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상가들

 

 

  

 

 

 

 

 

 

 

 

지하도시 입구

 

 

 

 

 

 

 

 

교회(Church)

 

 

 

 

 

Food storage

 

 

Stone door

 

 

 

 

Winery

전에는 화장실로 생각하였으나 최근에 Winery 였던것으로 밝혀짐

 

Tunnel

 

 

Ventilation Shaft

 

 

 

 

 

Kitchen

 

 

반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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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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