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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타운(Queens town). 남섬(Southland) 본문

오세아니아/뉴질랜드 (New Zealand)

퀸스 타운(Queens town). 남섬(Southland)

세계속으로 2006. 8. 1. 22:58

퀸스 타운(Queens town). 남섬(Southland). 뉴질랜드(New Zealand)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위치한 도시이다.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리는"라고 이름 붙여진 것에서 유래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이다.


1862년에 숏오버 강에서 골드가 발견 이후, 도시는 급속히 발전하고 인구도 수천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골드가 고갈되면서 인구는 수 백명으로 격감하고 만다. 현재는 고원의 피서지 같은 분위기로 다양한 종류의 활동 거점이 되고 있다. 여름에는 번지점프패러글라이딩, 골프, 호수에서 제트보트,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주변 코로넷 피크(Cornet Peak)와 리마커블스 같은 스키장에서 스키, 스노우보드, 증기선의 관광, 카지노에서 도박,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은 번지점프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다.

작은 마을이지만, 숙박 시설, 음식점, 선물 가게 등이 갖춰져 있다. 연간 약 13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퀸스타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애로우타운(Arrowtown)은 골드러쉬 시대에 번성했던 도시이다. 아로우타운에서는 금 발견 당시의 역사적 자료의 전시 등을 볼 수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아로우타운은 인기있는 관광지이기도하다.

퀸스타운을 거점으로 세계유산이기도한 테 와히포우나무 - 남서 뉴질랜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밀포드 사운드로 향하는 관광객도 많다.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는 자동차로 4시간 반, 세스나기로 4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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