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탈출...
고성군 관광 안내도. 고성군(高城郡) 본문
고성군 관광 안내도. 고성군(高城郡). 강원도(江原道 )
고성 8경
1경 건봉사 (乾鳳寺)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末事)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 한 곳으로 신라 법흥왕(520년)때 지어진 오랜 사찰이다. 임진왜란때 사명대사에 의한 승병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사적지로서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의승병 기념관, 사명대사동상이 옛 건봉사터(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있다.
2경 천학정
교암리 천학저에서 넘실거리는 푸른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 걱저이 일시에 사라지고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이 고장사람들의 편안한 쉼터이기도 하다. 특히, 천학정의 일출은 가히 선경이라 할만하다.
3경 화진포 (花津浦)
강원도 고성군 거진을 화포리와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에 연접하고 있는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 km 의 동해한 최대의 자연호수이다. (강원도 지방기념물 10호). 넓은 갈대밭 위에 수천 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4경 청간정 (淸澗亭)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 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5경 울산바위
설악산 끝자락의 속초와 고성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울산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따.
6경 통일전망대
남북에 결쳐 있는 고성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할 곳, 통일전망대는 지난 반세기에 걸쳐 분단민족의 한풀이을 대신해 왔던 고시앋.
2004년 12월 개통된 동해선 남북연결도로로 가는 금강산 육로관광의 행려을 바라보며 다가올 벅찬 미래, 남북통일을 염원해본다.
7경 송지호
동해안의 대표적 석호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의 해수욕장과 죽도는 물론 철새 관망타워와 해양심층수 연구 단지가 있어 하나의 관광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8경 마산봉설경
백두대간 준령의 알프스스키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봉우리로 마산봉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겨울철 설경은 보느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용과 위엄을 함께 느끼데 한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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