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문. 구인사(救仁寺). 단양군(丹陽郡)

천왕문. 구인사(救仁寺). 단양군(丹陽郡). 충북(忠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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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문은 구인사의 두번째 관문으로 산천왕상을 모셔 놓은 곳입니다.
사천왕상은 힘이 세기 때문에 사바에서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데 동쪽에는 지국천왕, 서쪽에는 광목천왕, 남쪽에는 증장천왕, 북쪽에는 다문천왕이 있습니다. 이 사천왕들은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삿되고 악한 무리들을 물리치며 사찰을 찾는 선 량한 불제자들을 보살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출처 : 구인사 -

 

 

 

 

 

                               다문천왕(북쪽)                               지국천왕 (동쪽)

               증장천왕 (남쪽)                                  광목천왕 (서쪽)

사천왕문

사천왕문은 구인사의 두번째 관문으로 불법과 불국토를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봉안한 곳이다. 동방 지국천왕, 서방 광목천왕, 남방 증장천왕, 북방 다문천왕이 있어 사바에서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사천왕은 인간의 선악을 관찰하고 수행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며 불법을 수호하면서 불국정토의 동.서,남.북을 지킨다. 동쪽을 지키는 지국천왕은 손에는 보검을 쥐고 있으며, 서쪽을 지키는 광목천왕은 붉은 관을 쓰고 삼지창과 보탑을 들고 있다. 남쪽을 지키는 증장천왕은 오른손에는 용을 움켜잡고 왼손에는 용의 입에서 빼낸 여의주를 쥐고 있으며, 북쪽을 지키는 다문천왕은 왼손으로 비파를 잡고 오른손으로 줄을 튕기는 형상을 하고 있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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