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회관 (Sukiennice. Cloth Hall). 크라코프(Krakow. Cracow)

직물회관(Sukiennice. Cloth Hall).

크라코프(Krakow. Cracow). 폴란드(P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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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회관은 크라코프 구시가지 중앙 광장에서 보면 눈에 바로 늘어오는 노란색의 건물로 그 길이가 100m에 달하며 총면적은 4만㎡이다.

고딕 양식에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이 건물은 과거에 의류나 섬유의 교역소로 사용되어 직물회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지금은 1층은 폴란드의 특산품인 호박, 자수품 및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고, 2층에는 18, 19세기 폴란드의 조각과 회화를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이 있다.

13세기에 건축되었다가 15세기 중반 화재로 소실되었다.

15세기에 직물회관을 재건축되었으며, 19세기에 아케이드가 추가되었다.

직물회관 주변에는 비츠키에비치 동상, 구 시청사 시계탑, 유서깊은 크고 작은 성당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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