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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당. 선암사(仙巖寺). 순천시(順天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전라남도

삼인당. 선암사(仙巖寺). 순천시(順天市)

세계속으로 2012. 9. 23. 15:48

삼인당. 선암사(仙巖寺). 순천시(順天市). 전남

 

선암사 삼인당

전라남도 기념물 제 46호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 48-1

 

삼인당은 긴 알모양의 연못 안에 섬이 있는 독특한 양식으로 선암사 사적에 따르면 신라 경문왕 2년 (862)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축조한 것이라 전한다.

삼인(三印)이란 제행무상(諸行無常印), 제법무아(諸法無我印), 열반적정(涅槃寂靜印)의 삼법인(三法印)을 말하는 것으로서, 모든 것은 변하여 머무른 것이 없고 나라고 할만한 것도 없으므로 이를 알면 열반에 들어간다라는 불교 사상을 나타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독특한 이름과 모먕을 가진 연못은 선암사에서만 볼 수 있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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