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鋪樓). 수원화성(水原華城). 수원시(水原市)

포루(鋪樓). 수원화성(水原華城). 수원시(水原市). 경기도(京畿道)

 

치성(雉城)위에 설치한 누(樓). 군사들의 대기 및 휴식 장소이자 유사시엔 감시와 공격을 위해 쓰이기도 한 누각이다. 아래쪽은 돌로 쌓고 중간 부분부터 벽돌로 축조하였다. 그 위에 집을 짓고 판자를 깔아 문루를 만들고, 좌우에는 활을 쏘는 구멍도 만들었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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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포루 (東北鋪樓)

포루(鋪樓)는 성벽의 일부를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치성위에 지은 목조건물이며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이다. 동북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 중 하나로 1796년 (정조 20) 5월 15일 완공되었다. 이곳의 지형은 주변보다 높아서 동암문과 동장대, 북암문과 방화수류정까지 바라볼 수 있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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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루(北鋪樓)

 

포루(鋪樓)는 성곽을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치성위에 지은 목조건물이며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이다.

북포루는화성의 5개 포루 중 하나로 1795년 (정조 19) 2월 20일 완공되었다. 장안문과 화서문의 중간에 위치하여 근처의 북서포루(北西鋪樓)와 함께 성벽에 다가오는 적을 공격할 수 있게 하였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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