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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루(豊和樓). 고창읍성(高敞邑城). 고창군(高敞郡) 본문

나라안 나들이/전라북도

풍화루(豊和樓). 고창읍성(高敞邑城). 고창군(高敞郡)

세계속으로 2013. 5. 12. 14:39

풍화루(豊和樓). 고창읍성(高敞邑城). 고창군(高敞郡). 전북(全北)

 

풍화루 (豊和樓)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이 건물은 고창읍성 연못(蓮池)옆에 세운 2층 누각(樓閣)이다

문헌(文獻)에는 성내에 빈풍루(幽風樓)와 풍화루가 있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나 건물과 연못은 모두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1988년에 발굴조사(發掘調査)하여 확인된 유구와 각종자료를 참고하여 풍화루는 1989년에, 연못은 1990년에 원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건물 정면에 있는 현판(懸板)은 풍년과 고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으로 풍화루라 하였는데 글씨는 석전 황욱(石田 黃旭)선생이 92세에 쓴 글씨이다.

- 안내문에서 -

 

 

 

 

  

 

 

 



 지석묘(支石墓. 고인돌)

지석묘(支石墓)는 우리나라의 선사시대(先史時代)에 속하는 청동기시대(BC 4~5 세기경)의 무덤양식 가운데 하나로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고창군에는 2,000여기의 지석묘가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고창읍 죽림리 지역에만 각종 형식의 지석묘 447기가 분포되어 있어 1994년에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 391호)로 지정되고 2000년 12월 2일에 세계문화유산(977호)으로 지정 되었다.

이 지석묘는 죽림리 일대의 지석묘가 세계문화유산잠정목록으로 결정된 기념으로 제 25회 모양성제(1998.10.28)날에 강호상공고 재학생 200여명이 지석묘 축조과정(築造過程)을 재현(再現)하면서 만든 것이다.

돌 기증자 :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 안병태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