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The Trevi Fountain). 로마 (Rome)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The Trevi Fountain).

로마(Rome). 이탈리아(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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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중심으로 트리톤과 해마를 배치했다.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일러주었다는 샘을 수원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동전을 한번 던지면 로마로 다시 찾을 수 있고, 두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 지며, 세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분수 바닥에는 가득 쌓이는 세계 각국의 동전들은 정기적으로 수거해 자선사업에 사용한다고 한다.

 

트레비 분수는 로마에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분수이다.

높이는 25.9m, 너비는 19.8m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는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남아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거나 언젠가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고 믿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른손에 동전 세 개를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말도 있다

아티스트 : 니콜라 실버

시공 : 1732년

완공 : 1762년

Work on the celebrated rococo fountain was first begun in 1732 by Nicola Salvi (who beat off competition to be awarded the commission by Pope Clement XII) and was completed by Giuseppe Pannini in 1762.

The monument, whose water is supplied by one of the oldest Roman aqueducts, the “Acqua Virgine”, has been sculptured against the backdrop of Palazzo Poli and depicts Triton taming Oceanus’ shell-shaped chariot drawn by sea horses.

Before moving off, do not forget to throw a coin in the fountain. Custom has it that travellers doing this will one day return to the eternal city. Those seeking a little romance, perhaps even an Italian love, should then toss a second, third coin to make sure wedding bells will soon be chiming.

Not forgetting of course that the fountain provided the splendid setting for the best-known scene from director Federico Fellini’s classic film “La Dolce Vita”: a provocative Anita Ekberg swathed in a long black evening dress calls out for Marcello Mastroianni, “Marcello, Come Here!” as she glides through the fountain’s sparkling waters.

Restoration of the Trevi Fountain started on July 2014.
After 17-month restoration, the fountain has now a new lighting.
Official inauguration, Tuesday, Nov. 3, 2015.

 

 

 

 

 

 

 

 

 

 

 

 

  

 

 

트리톤

 

 

 

포세이돈 (Poseidon): 바다의 신

 

데메트라 (Demetra): 곡물과 수확의 여신

 

히기에이아 (Hygieia): 건강과 위생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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