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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戰士)의 신전 (Templo de los Geurreros). 치첸잇사(치첸이트사. Chichen Itza) 본문
전사(戰士)의 신전 (Templo de los Geurreros). 치첸잇사(치첸이트사. Chichen Itza)
세계속으로 2013. 10. 31. 12:51전사(戰士)의 신전 (Templo de los Geurreros).
치첸잇사(Chichén Itzá). 멕시코(Mexico)
This building owes its name to the rows of pillars displaying relief carvings of warriors. It was erected over an ancient structure known as the Temple of Chac Mool, upon whose walls and interior pillars there are richly colored carvings of plumed serpents, warriors, and priests. The upper building only partially reflects its true grandeur. There are three sculpted masks with extremely long noses on the outer walls and at the cornes. on the inner walls of the vaults there were murals with scenes of war and daily life. The altar-tables and benches may have served as seats and thrones for dignitaries.
- 안내문에서 -
치첸잇사 유적지 안에 위치한 앞에는 1,000개의 돌기둥들이 있고 계단은 36계단이다. 안에는 착몰(Chac Mool)신의 형상이 앉아있는 것도, 누워있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자세의 신이 엉덩이를 땅에 걸친 채로 상체를 45도 각도로 들고, 발목을 엉덩이에 붙인 채 두 무릎을 바로 세웠고, 얼굴은 왼쪽으로 향한 채 끝이 안보이는 어딘가를 직시하면서 두 손은 가지런히 모아 배 위의 접시를 받치고 있는 형상이었다. 산사람의 심장을 신에게 바치는 풍습이 연상되는데 마야인들은 신에게 심장을 바칠 인신 제물을 ‘공놀이장’에서 구했다. 신성한 공놀이에서 승리한 사람은 곧 자신의 심장을 신에게 바쳤다. 승자가 죽음을 영광처럼 받아들였던 마야인의 심성은 참으로 불가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