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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칼로 광장(Zócalo). 멕시코시티(Mexico City) 본문

중남미/멕시코 (Mexico)

소칼로 광장(Zócalo). 멕시코시티(Mexico City)

세계속으로 2013. 10. 30. 10:19

소칼로 광장(Zócalo). 멕시코시티(Mexico City). 멕시코(Mexico)

 

 

ZOCALO는 멕시코의 어느 도시라도 있는 중앙광장이다.

대개의 경우 시, 주청사와 카테드랄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므로 멕시코시티의 소깔로는 멕시코의 배꼽과 같은 존재이다.

사방이 각각 240m나 되는 이 광장은 북쪽에 대성당, 동쪽에 국립궁전, 남쪽에 연방정부 청사가 자리잡고 있는 스페인 식민시대의 전형적인 도심구조를 보여준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소칼로 광장

'기반석'이라는 뜻의 소깔로는 사방 240m의 넓은 광장으로 1520년에 꼬르떼스가 만들었다. 광장 주변의 파괴된 아스떼까 건물에서 가져온 돌로 포장을 하였고, 원래 이름은 리얼 광장(Plaza Real)였으나 1843년 산타 안나(Santa Anna)대통령이 독립기념탑의 기반석을 놓으면서 이름을 소칼로로 바꾸었다. 소칼로 광장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광장(사실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보다 조금 작을 뿐이다)으로, 중앙에는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고,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hedral Metropolitana)와, 대통령궁(Palacio Nacioal)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광장 주위에는 역사적인 건축물 외에도 공공건물, 레스토랑,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마제스틱 호텔에서는 소칼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hedral Metropolitana)는 라틴 아메리카의 유명한 성당 건축물 중 하나이고, 대통령궁(Palacio Nacional)에서는 멕시코 역사를 보여주는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의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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