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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懸巖寺). 청원군(淸原郡) 본문

나라안 나들이/충청북도

현암사(懸巖寺). 청원군(淸原郡)

세계속으로 2013. 11. 28. 16:53

현암사(懸巖寺). 청원군(淸原郡). 충북(忠北)

 

구룡산 현암사 연혁

대한불교 조계종

 

차사는 백제 전지왕 3년에 달솔해충의 발원으로 고구려 승려 청원선경 대사께서 개산초창하였다.

그후 통일신라 시대 문무왕 5년에 원효. 혜통 국사께서 중창 하였다.

그후 조선정조 7년 에 시환 대사ㅔ서 중창 하였다.

그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서기 1928년 김상익 불자의 발원으로 동인 주지 화상께서 재건하였다. 그후 시대의 암흑기르 통하여 도량이 황폐하게 되었다.

서기 1978년 주지로 부임한 종현화상께서 대청호 건설업체인 현대건설과 수자원공사로 부터 자재 시주를 받아서 요사2층 건립. 도량확장 등을 하게 되어 당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전기를 마련했다.

서기 1984년에 주지로 부임한 도공 화상에 이르러 삼성각, 대웅보전. 부속건물 건립 및 상수도 불사를 하기에 이르러 도량이 일신되었다.

 

불기 2533년 납월 팔일 (시주 박노철)

 

차사는 청원 선사계서 보림수도 중. 암굴에서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청원선사께서 열반에 든 후, 천공이 끊어졌다고 한다.

원효대사께서 차사에 오셔서 보림수도 하실때, 차사가 위치한 산을 아홉줄기가 강물에 뻗어있다하여 구룡산이라 명명하시고, 차사의 이름을 절벽에 매달려 있는 암자라 해서 현암이라 명하였다 한다.

또한 원효대사께서는 당사 대웅전은 구룡산 청룡날 (등)에 위치한 형국이라 하시고, 천여년 후 에 청룡 등 앞에 세호수가 이룩된다고 하였다. 삼호루라는 편액이 전해 오고 있다.

삼호가 조성되면, 구룡산 청룡날 앞에 임금왕자 지형이 이룩되어 국옹이 주하게 된다고 하였다. 또한 차사이 국토의 중심이 되고, 차사에서 불법이 흥왕한다고 하였다.

구룡산 청룡날 바로앞 댐건어 향로봉이 있다. 임진왜란시에 이 여송장군 무리가 그곳에 ㅣ르러, 구룡산의 정기를 끊고자 산세를 살피는데, 갑작스런 기상변화로 산의 정기를 끊지 못하였다하며, 향로봉에서 향을 피우고 무사히 군졸이 돌아가기를 기도했다하여 그후로 향로봉이라 명명하였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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