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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민가.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용인시(龍仁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기도

남부지방 민가.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용인시(龍仁市)

세계속으로 2014. 4. 24. 14:43

남부지방 민가.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道)

 

남부지방 민가

Farmer's House in the Southern Part

이 가옥은 남부지방민가로 안채와 바깥채가 일(一)자형으로 나란히 배치된 호남지방 특유의 형식이 잘 반영되어 있다. 규모는 호남지방의 중농가에 속하며 안채는 방과 마루 공간이 많아 개방적이다. 바깥채는 광이 많으며 머슴방이 달려 있다.

- 안내문에서 -

 

 

 

 

 

 

 

 

온돌

Structure of on-dol

(Korean underfloor heating system)

 

온돌은 벽난로와 같이 측면에서 가열된 공기가 대류순환되는 난방방식과는 달리 방바닥인 구들에서 가열된 열이 복사되는 난방방식이 특징적이다. 아궁이에서 땔감을 태우면 가열된 공기와 연기가 고래로 유입되어 구들에 열이 축적되고, 축적된 구들의 열이 오랜 시간 동안 방안의 공기를 복사하여 방을 따뜻하게 가열하는 난방방식이다.

이러한 난방방식은 좌식생활이라는 주거방식에 매우 적합하게 고안된 시설이다.

- 안내문에서 -

 

 

 

 

 

 

 

 

 

 

 

 

한번 물면 놓지않는 용맹함 !

풍남이

나이 : 8살 ♂ / 풍산개

주요업무 : 주변에서 귀찮게 하는 호박벌과 파리 잡기

특징 : 민첩한 번개발의 소유자.

         주변에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되는 순간, 앞발을 휘둘러 사냥함

풍남이 한마디 : "사냥본능은 살아있다. 월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