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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부와즈 성(Château de Amboise)(1). 르와르(Loire) 본문

서유럽/프랑스 (France)

앙부와즈 성(Château de Amboise)(1). 르와르(Loire)

세계속으로 2014. 8. 14. 16:55

앙부와즈 성(Château de Amboise)(1).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루아르 강 언덕위에 있는 성으로 앙부아즈성 2개의 건물 중 루아르 강을 바라보고 있는것이 샤를 8세가 고딕양식으로 지었으며, 또 하나의 건물은 루이 12세와 프랑수아 1세가 증축한 부분으로 르네상스 양식이다.

영국과의 백년전쟁 당시 샤를 7세가 르와르로 피해 오던 곳인 이곳에 성을 짓기 시작하여 샤를 8세와 프랑소와 1세의 통치 아래 왕족들이 살았던 곳이다.

루아르 성 가운데 이탈리아 르네상스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성이다.

프랑수아 1세의 초대로 다빈치는 이탈리아에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1491년에 지어진 생 튀베르 예배당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안치 되어있다.

정원에는 그의 흉상이 서 있다.

성 이 있는 이 마을은 다빈치가 생의 마지막 부분을 보냈던 곳으로 유명하며 우리에게 너무 유명한 모나리자가 살았던 마을로 저명하다.

 

 앙부아즈 성은 15~16세기에 프랑스 왕들이 가장 좋아하던 성으로,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왕의 거처가 되었던 곳이다. 또 르네상스 예술이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처음 넘어온 곳으로서, 예술사적 가치도 매우 높다. 이 성은 원래 평평한 대지 위에 이등변 삼각형 형태로 세워졌다. 16세기에 신교도였던 프랑수아 2세가 왕위에 오르자 구교도인 기즈 공이 실권을 장악하고자 했는데, 이에 격분한 신교도들이 들고 일어서서 기즈 공을 암살하려다 발각돼 1500명이나 되는 신교도들이 바로 여기서 잔인한 방법으로 사형된 곳으로도 악명높다. 그 후 성은 감옥으로 전용되었고, 상당히 파괴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것은 원형 탑이 있는 중앙의 건물로, 이곳에는 왕들이 사용한 가구와 난로가 있는 방과 호화로운 홀, 루아르 강 계곡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 등이 있다. 15세기 말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생튀베르 예배당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앙부아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인생의 마지막 3년을 보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1516년, 그는 평생 자신의 곁에 달고 다녔다는 <모나리자>를 비롯해 자신이 가장 아끼는 그림 몇 점을 들고 프랑수아 1세의 전속 화가이자 건축가로서 이곳에 오게 되었다. 왕은 앙부아즈 성에서 남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그의 거처를 마련해 주었다. 이 집은 현재 클로-뤼세라는 이름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Entrance

Opening hours of the ticket office

9h00 to 19h00

Closing the Logis Royal

30 minutes after the ticketing.

Parc closed 1 hour after the ticketing.


Adult : 10.70 €

Student : 9.20 €

Child (7-18 yr) : 7.20 €

 

 

 

 

 

 

 

 

 

화장실

 

성 위베르 예배당

 

 

 

               ↑ 레오나드로 다 빈치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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