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트로핌 교회(Eglise Saint-Trophime). 아를(Arles)

생 트로핌 교회(Eglise Saint-Trophime).

아를(Arles). 프랑스(France)

 

아를에 가장 중요한 교회로 3세기 무렵 아를에 기독교를 전파 한 수호성인 성 트로핌을 위해 세운 곳이다.

북쪽과 동쪽 부분은 로마네스크 양식, 서쪽과 남쪽 부분은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교회는 두 개의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교회 내부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 성 트로핌과 관련된 전설로 장식되어 있고, 성당의 정면에는 최후의 심판이 조각되어 있는데 그 섬세함이 교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고흐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해바라기를 여기에서 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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