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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Carcassonne) 본문

서유럽/프랑스 (France)

카르카손(Carcassonne)

세계속으로 2014. 8. 16. 13:19

카르카손(Carcassonne). 프랑스(France)

 

 

 

카르카손 관광의 핵심으로 중세도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시테는 견고한 이중의 성벽과 작은 탑, 성당, 쇼핑가 등이 있는 카르카손 최대의 관광지로 돌아보는데 만도 몇 시간이 걸린다.

 

십자군 전쟁을 거치면서 더욱 확장되었고 프랑스와 아라곤 사이의 국경에서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요새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1659년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새로 정하게 된 피레네 조약으로 인해 전략적인 중요성을 잃고 방치되었다가 19세기에 다시 복원되었다.

너무 새롭게 바뀌어 진정한 중세의 모습을 잃어 버렸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수많은 관광객을 이끌어들이고 있다.

1125년 무렵 성벽 안에 콩탈성이 세워졌고, 생 나제르 사원은 입구에 가까운 외진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되어있으며, 교차량과 내진은 고딕 양식으로 건설되었고,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다.

 

요새 속의 요새인 이중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유럽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성채 도시이며,  전형적인 방어벽과 주거지, 도로 등 중세 모습이 잘 보존 되어있다.

B.C 2세기 이탈리아 반도와 대서양의 아키텐을 연결하는 와인 무역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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