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관. 청남대(靑南臺). 청원군(淸原郡)

대통령관. 청남대(靑南臺). 청원군(淸原郡). 충북(忠北)

 

 

 

 

우리나라 꽃, 무궁화

나라꽃인 무궁화는 예부터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던 꽃이다.

무궁화가 나라꽃으로 제정된 정확한 근거는 찾기 어렵지만 한국인이면 누구든지 무궁화를 우리나라 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 겨레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꽃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홍직이 쓴 <국어대사전>의 "무궁화는 구한국 시대부터 우리나라 국화로 되었는데, 이는 국가나 일개인이 정한 것이 아니라 국민 대다수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를 예부터 '무궁화 삼천리'라 한것으로 보아 선인들도 무궁화를 몹시 사랑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라는 글을 통해서도 무궁화가 우리나라의 상징화로 인식되어졌음을 알 수 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국기가 법으로 제정되면서 국기봉을 무궁화 꽃봉오리로 정하였고, 정부와 국회의 표장도 무궁과 도안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관인(官印), 국새

국새는 국사(國事)에 사용되는 관인이다. 국새는 국가의 권위를 상징하며, 그 나라의 시대성과 국력, 문화를 반영한다.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듬해인 1949년 5월, 새로운 국새가 마련된 이래 몇차례 새롭게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국새가 가진 불가침의 권위와 신성성은 다소 퇴색하였으나, 오늘날에도 국새의 상징적 의미는 그대로 존재한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헌법개정공포문의 전문, 대통령이 임용하는 국가공무원의 임명장, 외교문서, 훈장증 등 국가 중요문서에 국새를 사용하고 있다.

 

 

문화권별 피해야 하는 선물

유럽지역 : 유럽인들은 꽃 선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백합이나 칼라, 국화는 장례용

                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프랑스에서는 카네이션도 장례식용으로 사용된다.

중앙아시아 지역 : 중앙아시아 지역은 이슬람교 문화권에 속하기 때문에 술과 돼지고기

                선물은 피해야 한다. 중앙아시아의 몽골에서는 누군가를 방문할 때, 작은 것

                이라도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예의이다.

러시아 지역 : 러시아에서는 특별히 금기하는 선물이 없을 정도로 선물 받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선물을 할 경우 짝수는 애도의 의미를 담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사하라 이남 지역 : 사하라 이남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이슬람교도나 힌두교도가

                많이 때문에 돼지나 소와 관련된 선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북부 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 이 지역은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가 이슬람교를 믿기 때문에 술. 돼지고기와 관련된 선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남아시아 지역 : 남아시아의 인도에서는 힌두교를 믿기 때문에 소를 이용한 가죽제품을

                선물하게 되면 매우 불쾌함을 줄 수 있다.

동아시아 지역 : 동아시아의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손수건이 이별이나 죽음과 관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본에서는 칼이 자살을 상징

               하므로 선물하지 않으며, 흰색이 죽음을 상징하므로 선물 포장에도 유의해야

               한다.

동남아시아 지역 : 동남아시아의 싱가폴에서는 법 자체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자칫

               뇌물이 될 수 있는 선물은 조심해야 한다. 싱가폴은 다인종 다문화 국가이기

               때문에 선물을 할 때는 문화적 관습을 따르거나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말레이시아는 개를 부정시 하기 때문에 개를 이미지화 한 선물을 피해야 한다.

오세아니아 지역 :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특별히 금기시하는 선물이 없다. 하지만 뇌물로

               생각될 만한 고가의 선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앵글로 아메리카 지역 :앵글로 아메리카 지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백합이 죽음을 의미

               하기 때문에 선물로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미국의 경우 선물은 받은 즉시

               풀어보는 것이 예의이므로 유념해야 한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 :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칼 선물을 피하는 것이 좋다. 칼은 관계의

               단절을 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칠레의 경우는 칼을 선물 받은 사람이 그

               자리에서 선물해 준 사람에게 동전을 주면 그 의미가 없어진다고 믿으므로 칼

               선물 자체를 금기시하지 않는다.

 

 

지휘도

울포위츠 미국 국무부 부장관 - 노무현 대통령

- 대통령기록관 소장 기록물 -

 

장식용 칼

알제리 10대 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

- 대통령기록관 소장 기록물 -

 

은제배모형

방글라데시 대통령 - 전두환 대통령

- 대통령기록관 소장 기록물 -

 

 

 

 

가마모형

인도네시아 5대 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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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

러시아 제 2대 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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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각품

바누아투 총리 - 김영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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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이탈리아 밀라노 시장 - 김대중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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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인형

브라질 41대 대통령 -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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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원형함

과테말라 대통령 - 노태우 대통령

- 대통령기록관 소장 기록물 -

 

 

금장도

사우디아라비아 5대 국왕 - 전두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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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각품

인도네시아 발리 주지사 - 노태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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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모양 청동 희준

중국 상해 시장 -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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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

중국 강택민 국가주석 - 김영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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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

가봉 대통령 - 전두환 대통령

- 대통령기록관 소장 기록물 -

 

 

조각두상

조세핀 봉고 조산원 - 전두환 대통령

- 대통령기록관 소장 기록물 -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열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 합니다.

2003년 2월 25일 대통령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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