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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長江)과 황하(黃河). 남이섬. 춘천시(春川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강원도

장강(長江)과 황하(黃河). 남이섬. 춘천시(春川市)

세계속으로 2016. 2. 20. 16:05

장강(長江)과 황하(黃河). 남이섬. 춘천시(春川市). 강원도(江原道)

 

장강(長江)과 황하(黃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엄마와 아기"의 모습

유년시절을 넓은 대지에서 자유을 만끽하며 성장한 위칭청 선생은 '흙(대지)'이라는 재료로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자신의 주관적 기준과 기대가 클수록 커지는 화(禍)라는 감정에 사로잡혀 '행복'과는 점점 멀어져 가는 인간세상의 안타까움을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문화와 예술의 섬을 지향하는 남이섬의 매력에 이끌려 수많은 그의 소중한 작품을 위칭청행복원미술관에 남기고 있다.

 

* 작품설명 중국대륙을 상징하는 장강과 황하를 어머니의 젖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으며 젖을 먹고 있는 아이들은 중국 민족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