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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생활전시관. 안성팜랜드. 안성시(安城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기도

전통생활전시관. 안성팜랜드. 안성시(安城市)

세계속으로 2016. 4. 21. 15:28

전통생활전시관. 안성팜랜드. 안성시(安城市). 경기도(京畿道)

 

 

 

 

 

                             쟁기                                                  키   함지박   나무삽

 

전통부엌

 

 

                                                                        화로

 

                    다듬이

 

민요듣기 항아리

아래버튼을 눌러 주세요.

 

달구지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 소 달구지는 우차(牛車), 말 말구지는 마차(馬車)라고도 부르고 둘을 합쳐 우마차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달구지는 바퀴 수가 두 개와 네 개 두 종류로 나누는데, 두 개는 북한 지방에서 네 개는 중부이남 평야지대에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재봉틀

재봉틀은 유용한 용품을 만들기 위해 바늘에 실을 꿰어 천. 가죽. 종이 등을 짓거나 꿰매는 기계입니다. 우리나라는 1938년 최초로 외국 재봉틀을 도입하여 이용해오다가 1950년대 후반 자체 개발에 착수하여 1966년 최초의 국산품이 생산되었습니다.

 

뒤주

뒤주는 쌀. 콩. 팥 등 곡식을 담아주는 세간입니다.

곡식이 습기나 쥐, 해충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바람이 잘 통하는 통나무나 널빤지로 튼튼하게 만들며, 쌀뒤주는 보통 쌀 1~2가마, 잡곡뒤주는 3~4말 정도가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길마

소 등에 얹어 물건을 운반하는 데 쓰는 연장입니다.

지역에 따라 지르마(충청북도 제천), 질매(경상남도 창녕), 질마(충청남도 서산), 지르메(강원도)라고도 불리며 주로 소나무로 만듭니다.

 

뻥튀기

뻥튀기는 강냉이, 쌀, 보리, 떡가래 등을 넣고 가열하여 곡식을 튀기는 기계입니다. 뻥하는 소리와 함께 튀겨진 곡식이 완성되어 집니다.

 

풍구

벼. 보리 등 곡물의 쭉정이. 겨. 먼지 등을 가려내는 농기구. 양쪽에 바람구멍이 있고, 큰 북 모양의 통 내부에 있는 바퀴를 돌려서 일으키는 바람의 힘으로 깔때기 모양의 입구로부터 내려오는 티끌, 쭉정이. 왕겨 등을 가려내는 장치입니다.

 

탈곡기

다리를 이용하여 회전력을 얻고, 회전 틀에 벼의 이삭부분을 접촉시켜 낱알을 털어 내는 원리입니다. 노동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력을 향상시키는 데 긴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벼훑이

벼의 이삭을 훑어내는 농기구입니다.

두 개의 나뭇가지나 수숫대 따위의 한끝을 동여매어 여러 개의 날을 세워서 만든 후 그 틈에 벼이삭을 넣고 벼의 알을 훑어낸다고 합니다.

 

 

디딜방아

발로 밟아서 곡식을 찧거나 빻는 농기구입니다.

곡식을 찧는 일 외에도 떡을 찧거나 고추를 빻는 등의 일에도 요긴하게 쓰여 부엌 옆의 부속건물 한칸에 방앗간을 차리고 설치하였습니다.

 

 

풍선(風扇)기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가볍고 불량한 종자는 날려 버리고 무거운 종자만 채취하는 기계입니다. 곡식을 도리깨나 탈곡기로 탈곡해서 쓸어 모은 다음 풍선기를 손으로 돌려 바람을 일으켜서 먼지가 날아가게 하는 원리입니다.

 

                주모                                                                      소줏고리

 

옛날 장터

 

여기는 안성우시장이에요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시장,

우시장 규모가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안성에는 안성읍내 우시장을 위시하여

죽산우시장, 주천우시장 등 3개의

우시장이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1920년대의 안성우시장

하루에 거래된 규모는 50여두에 달했다고 합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적인 규모를 자랑하였지만

지금은 폐쇄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어요.

 

호리쟁기

소 한마리가 끄는 쟁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평야지대에서

밭농사와 논농사에 많이

사용합니다.

 

 

겨리쟁기

두 마리의 소가 끄는 쟁기입니다.

땅이 거친 북부지역 산간지대에서 많이 사용해요

겨리쟁기는 무겁고 두 마리 소가 힘을 한 곳으로

모아댜 하므로 다루기가 어렵답니다.

 

 

 

키질하기

탈곡이 끝나면

곡식을 키에 담아

불어오는 바람에

쭉정이를 날려 보냅니다.

 

벼 훑기

벼를 거두어 들이는

시기의 농사일은

온 마을사람들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