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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관광 안내도. 부여군(扶餘郡) 본문

나라안 나들이/충청남도

부여관광 안내도. 부여군(扶餘郡)

세계속으로 2016. 5. 1. 11:43

부여관광 안내도. 부여군(扶餘郡). 충남(忠南)

 

 

  1경 부소산 낙화암

  2경 정림사지 오층석탑

  3경 궁남지 사계

  4경 백제 왕릉원

  5경 천정대 백제보

  6경 백마강 수상관광

  7경 백제문화단지

  8경 만수산 무량사

 9경 서동요 테마파크

 10경 성흥산 사랑나무

 

 

백마강(白馬江)

비단결 강물이 흐른다 하여 이름 지어진 금강은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 이르러 비로소 백마강으로 불리 운다. 백마강은 백제의 제일 큰 강이란 뜻이다. 강을 따라 낙화암, 왕흥사지, 구드래나루터, 부산 각서석, 대재각, 수북정, 자온대 등으로 이어져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이어진다.

 

부소산성

백제도성의 중심 성으로 평시에는 왕궁의 후원이었으며 전쟁시에는 최후 방어성으로 이용되었다. 산성 안에는 군창지. 낙화암. 고란사, 영일루, 사자루 등이 있으며, 고대 중국. 일본과 교역로 역할을 하였던 백마강이 바로 옆으로 흐른다.

 

백제문화단지

찬란했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에 걸쳐 조성하였다. 백제왕궁의 사비궁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묘제는 물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 등 1400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림사 절터 한가운데 자리한 오층석탑은 높이가 8.33미터로 결코 작지 않은 탑으로 탑신부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 민흘림 기법을 적용하여 상승감을 보여주는 등 장중하면서 부드럽고 육중하면서 단아한 세련된 백제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백제계 석탑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신라군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을 정벌하고 세운 기념탑'이란 글씨를 새겨놓아 한동안 소정방이 세운 '평제탑'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능산리 고분군

부여중심지에서 논산 방향으로 2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자리 잡고 있고 나성 동쪽 바깥에 위치한다. 봉긋한 원형의 봉토분 모양의 7기 고분중 동하총(東下塚)인 1호분에는 공주 송산리 6호분과 마찬가지로 사신도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고구려와 백제의 교류를 증명해 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또한 백제 왕실의 원찰로 추정되는 능산리 절터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국보 제 287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국보 제288호)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