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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Mapleleaf-grass). 호암미술관. 용인시(龍仁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기도

돌단풍(Mapleleaf-grass). 호암미술관. 용인시(龍仁市)

세계속으로 2018. 4. 12. 16:16

돌단풍(Mapleleaf-grass). 호암미술관.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道)

 

 

돌단풍

범위귀과

Aceriphyllum rosii ENGLER.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비늘 같은 포로 덮여 있으며 화경은 높이 20~30cm 정도이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것처럼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단풍잎 같은 잎몸은 5~7개로 갈라진다. 5~6월에 개화하며 원추꽃차례로서 꽃은 백색이고 약간 붉은빛을 띠는 것도 있다. 삭과는 난형의 예첨두로서 2개로 갈라진다. ‘돌부채손’과 달리 잎이 손바닥모양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어릴 때에는 식용한다. ‘척엽초’라 하여 약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돌단풍(Mapleleaf-grass)

범의귀과(Saxifragaceae)

학명 : Mukdenia rossii (Oliv.) Koidz.

크기 : 약 30cm

꽃말 : 생명력. 희망

여러해살이 풀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5-7갈래로 갈라진 단풍잎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