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왕궁(Koninklijk Paleis Amsterdam). 담 광장(Dam Square. De Dam). 암스테르담(Amsterdam)

네덜란드 왕궁(Koninklijk Paleis Amsterdam).

담 광장(Dam Square. De Dam). 

암스테르담(Amsterdam). 네덜란드(Netherland)

paleisamsterdam.nl

담 광장에 자리잡고 있는 왕궁은 암스테르담 시장과 행정관들이 근무하는 시청으로 사용하기 위해 1648년 착공해 1665년 완공한 건축물이다. Jacob van Campen의 총지휘아래 1655년 7월 20일 문을 열었고, 좀더 세부적인 장식들은 계속 작업을 이어갔는데, 이 실내장식에 동원된 작가들 중에는 세기의 화가 램브란트(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1669)가 포함되어 있었다.

 
1808년 루이스 나폴레옹 왕이 암스테르담을 찾아와 살려고 이곳을 왕실 궁전으로 그 용도를 바꾸기 전까지 시청으로 사용해왔다.

반듯하게 균형잡힌 궁전의 건축 스타일은 네덜란드 고전주의 양식이라 불린다. 건물 전체는 하얀 석조를 이용해 지어졌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몇블럭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도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는 귀빈들을 맞이하기 위한 영빈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름에는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신성로마제국 스타일의 멋스럽고 고풍스런 가구들과 샹들리에, 시계 등을 구경할 수 있고, 건물 외벽과 내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멋진 조각들도 놓치지 말아야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궁전앞의 담 광장(Dam Square)은 암스테르담시에서 가장 넓은 오픈 공간이다.

SPQA (Senatus Populusque Amsterdamus) :암스테르담과 상원과 국민이라는 뜻.

The Royal Palace on Dam Square is one of three palaces still in use by the Dutch royal family. Designed along classical lines, the palace was built between 1648 and 1665, and to counter Amsterdam’s soft soil, it stands on 13,659 wooden piles. Atlas can be seen perching atop the palace, holding the 1000kg weight of the world on his shoulders. 

The most popular view of the palace is from Dam Square itself, and you can often spot special guests taking part in state visits and official rece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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