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탈출...
안트웨르펜 중앙역(Antwerpen Centraal)(1). 안트웨르펜(Antwerpen) 본문
안트웨르펜 중앙역(Antwerpen Centraal)(1).
안트웨르펜(Antwerpen). 벨기에(Belgium)
안트베르펜 중앙역은 철도의 대성당이자 유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차역 중의 하나이다.
벨기에는 일찍이 철도를 도입하였다.
안트베르펜과 메헬렌을 잇는 최초의 노선은 1836년 개통하였다.
현재의 안트베르펜 역사는 이 자리에 세워진 세 번째 건물이다. 화려한 역사 건물은 루이 드 라 센세리에(1838~1909년)의 작품으로 대리석과 장식을 한껏 사용하여, 벨기에에서는 레오폴드 2세 양식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과장된 네오-르네상스 양식을 만들어냈다. 드 라 센세리에는 스위스의 루체른 역과 로마의 판테온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상적인 층계와 정교한 시계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유리 돔이 보는 이의 즐거움을 더한다.
클레멘트 반 보가르의 철과 유리로 만든 커다란 지붕은 높이 43m에, 길이 186m, 너비 66m이다.
안트베르펜 중앙역은 안트베르펜이 부유한 항구도시였던 1905년에 문을 열었다. 벨기에는 작은 나라지만, 그 제국의 일부는 아프리카의 콩고 분지였으며 안트베르펜 중앙역은 유럽이 콩고의 어마어마한 부로 들어서는 대문이었다.
안트베르펜 역은 막다른 터미널로, 한번 들어간 열차는 돌아서 나와야만 한다.
1998년부터 야심 찬 재건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을 도시 간 터널로 오가는 고속 철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역사 건물 자체도 1993년부터 2005년에 걸쳐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총 3층에 14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안트베르펜 중앙역은 매일매일 이 도시를 찾는 가장 따분한 출근길에도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임에 틀림이 없다.
- 출처 : Naver 지식백과
Central Station
Third time lucky
In 1835 the first train from Brussels to Antwerp arrived in Antwerp in a wooden station outside the city walls, in Koningin Astridplein. This structure was replaced in 1854 by a new wooden station building near the Antwerp Zoo's current entrance: East Station.
But King Leopold II felt that Antwerp deserved a more prestigious station. In 1895 Bruges-born architect Louis dela Censerie set to work. Ten years later Antwerp's Central Station was officially inagurated. The station consists of an elevated railway bed, a covered steel platform hall and a monumental station building for services and ticket hall.
A beautiful railway cathedral
Antwerp's Central Station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beautiful station worldwide. Between 2000 and 2009 the monumental building was completely modernised and expanded to accommodate the high-speed rail line. More platforms were opened on two additional underground levels, an additional entrance with station hall was built in Kievitplein and space was created for shops and restaurants. The unique metal platform roof had previously been restored.
Did you know ?
In the past Antwerp Central Station was a terminus where trains had to turn around. But since 2007, trains can continue their journey thanks to the railway tunnel between Antwerp Central Station and the north of the city.
ⓒ Stadsarchief Antwerpen
ⓒ Stadsarchief Antwerpen
Vlaamse overheid
De Keyserlei 에서
Pelikaanstraat 에서
'베네룩스 > 벨기에(Belgi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Radisson Blu Astrid Hotel Antwerpen(★★★★). 안트웨르펜(Antwerpen) (0) | 2018.07.23 |
---|---|
안트웨르펜 중앙역(Antwerpen Centraal)(3). 안트웨르펜(Antwerpen) (0) | 2018.07.23 |
안트웨르펜 중앙역(Antwerpen Centraal)(2). 안트웨르펜(Antwerpen) (0) | 2018.07.23 |
De Keyserlei. 안트웨르펜(Antwerpen) (0) | 2018.07.23 |
덴하그(Den Haag, 헤이그:Hague)에서 벨기에 안트웨르펜으로(3)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