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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ze Lieve Vrouw Brugge(Church of Our Lady Bruges. 성모마리아 성당). 브뤼헤(Brugge)
세계속으로 2018. 7. 24. 13:19Onze Lieve Vrouw Brugge(Church of Our Lady Bruges.
성모마리아 성당).
브뤼헤(Brugge). 벨기에(Belgium)
노트르담교회라고도 한다.
브뤼헤(Brugge)를 대표하는 건축물로서 13세기 중반부터 15세기 말까지 건립되었고, 현재는 교회보다는 교회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 교회의 직급은 낮으나, 중세적 특징과 수준 높은 예술품들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건축양식면에서는 후기 르네상스 스타일부터 프랑스 고딕스타일까지 여러 양식이 섞여 있다.
18세기에는 이전보다 더욱 현대적인 스타일로 바뀌었으나, 1900년경에는 원래의 중세적 스타일로 되돌리고자 하는 개혁이 가해졌다.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길이 122m의 첨탑인데, 이것은 안트베르펜(Antwerpen)에 있는 벨기에 최고(最高) 교회건축물인 노트르담대성당의 첨탑보다 불과 1m 낮은 것이다.
건물 내에는 미켈란젤로(Michelangelo. 1475.3.6~1564.2.18)의 유명한 미완성 걸작품 《성모자상 Madonna and Child》과 반다이크의 회화 등 중세기의 종교화와 조각으로 가득 차 있다.
《성모자상》은 원래 이탈리아의 시에나성당을 위해 만든 것인데, 브뤼헤의 부유한 두 상인이 1506년 이탈리아에서 구입하여 옮겨놓았다.
또한 교회에는 중세시대에 플랑드르 지방을 번영으로 이끈 부르고뉴공(公) 샤를 대제와 그의 딸인 마리 공주의 묘지가 있는데, 후기 고딕 스타일과 초기 르네상스 스타일로 장식되어 화려하다.
-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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