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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암석에 움푹 파인 것은 뭐지 ?. 요선암(邀僊巖) 돌개구멍. 영월군(寧越郡) 본문
강변의 암석에 움푹 파인 것은 뭐지 ?
요선암(邀僊巖) 돌개구멍. 영월군(寧越郡). 강원도(江原道)
강변의 암석에 움푹 파인 것은 뭐지 ?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3호로 지정된 이곳 주천강변에는 단단한 암석인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이 둥글게 움푸 파인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돌개구멍(포트홀; Pot hole)이라 부른다.
돌개구멍은 강물에 있는 암석의 갈라진 틈이나 오목한 곳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 소용돌이치는 물살로 인하여 회전운동을 하면서 주변의 암반을 깎아 내린 것이다. 강물의 흐르는 속도가 빠를수록, 흐르는 물의 양이 증가하면서 물은 더 빠르게 돌게 되어 돌개구멍의 크기는 점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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