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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시(龍仁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기도

매발톱.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시(龍仁市)

세계속으로 2020. 5. 7. 16:27

매발톱.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道)


매발톱 (Aquilegia buergeriana var. oxysepala)

미나리아재비과


전국의 계곡 주변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30cm 이다.

줄기 : 매끈하고 가지가 갈라지며 흔히 자줏빛을 띤다.

잎 : 뿌리잎은 여러 개가 모여 나고 2회에 걸쳐 3개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겹잎을 이루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잎은 모두 매끈한 편이다.

꽃 : 5~7월에 가지 끝에 1개씩의 적갈색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은 5개이고 노란색이다.

     꽃잎의 끝에 꿀주머니가 있으며 끝이 안쪽으로 구부러진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수술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수술은 5개이다.

열매 : 골돌이며 위를 향해 달리고 벌어지면서 검은색 씨를 드러낸다.

유래 : 안쪽으로 굽은 꿀주머니의 모양이 움켜쥔 매의 발톱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명 : 매발톱꽃

원포인트 : 하늘매발톱에 비해 꽃이 적갈색이고 저지대에서도 자라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