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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포항시(浦項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상북도

호미곶. 포항시(浦項市)

세계속으로 2011. 1. 16. 11:43

호미곶. 포항시(浦項市). 경북(慶北)

 

 


 

 


 

호미곶 등대


 

 


 

연오랑 세오녀 상


 

 


 

 천년의 눈동자 - 햇빛 채화기


 

상생의 손


 

 

좌측부터

- 변산반도 일몰 불씨

 : 이 불씨는 1999년 12월 31일 서해안 변산반도의 마지막 일몰의 햇빛으로부터 채화한 것으로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영일만 호미곶 일출 불씨

 : 이 불씨는 2000년 1월 1일 영일만 호미곶의 첫 일출의 정기를 모아 채화한 것으로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동해 독도 일출 불씨, 남태평양 피지섬 일출 불씨

 : 이 불씨는 2000년 1월 1일 동해의 독도와 남태평양의 피지섬에서 첫 일출의 햇빛으로부터 채화한 것을

    합하여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새천년 기념관


 

 


 

 


 

 


 

 

상생의 손. 오른손


 

 


 

 

- 독수리 바위

까꾸리계 독수리 바위와 낙조의 절경.

 이 지역은 풍파가 심하면 고기(청어)가 밀려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여 까꾸리(갈고리의 방언)로 끌었다는 뜻에서 지어진 지명이다.

 독수리 바위는 오랜 세월의 풍화작용으로 조각된 바위의 형상이 독수리의 부리를 닮았다하여 주민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호미곶의 땅끝인 이곳에서 서쪽으로 지는 석양의 노을은 대흥산 너머에서 비추는 낙조로 층층의 산과 시가지, 특히 어링이불의 포스코 굴뚝을 선명하게 나타내게 하는데 그 화면이 동양화를 연상케하는 절경으로 언론, 방송사 등 많은 사진작가들이 작품사진을 찍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