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청사(Tallinn Town Hall. Tallinna Raekoda). 탈린(Tallinn)

구 시청사(Tallinn Town Hall. Tallinna Raekoda).

탈린(Tallinn). 에스토니아(Estonia)

 

raekoda.tallinn.ee‎

 

탈린 구시가지에 위치한 시청사는 고딕양식의 건물로 광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북유럽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딕건물이며 1400년대 초반에 지어진 것으로 그 역사가 600여년에 이르렀다. 

발트 3국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이다.

넓이는 36.8m, 높이는 14.5m이며 넓은 지하를 가진 2층짜리 건물이다.

시청사의 탑은 64m이며, 그 꼭대기에는 깃발을 든 파수병의 동상이 있는데 그 동상은 탈린의 상징과 같은 동상이다.

1970년까지 시청 근무자들이 이용했지만 현재에도 귀빈이 방문하거나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뽀족한 첨탑 위로 올라가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현재 시청건물 내부는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탈린의 역사를 볼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199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600주년을 맞았다.

THE OLDEST SURVIVING TOWN HALL in the Baltic countries and Scandinavia

The building history of the Town Hall goes back to the 13^th century. In its present form it was completed in 1404 when Tallinn was a flourishing Hanseatic city.

The management of the city worked in the Town Hall until 1970. Since 1975 the Town Hall functions as the ceremonial building of the city government, but it also serves as a concert hall and a museum. 

 

 

 

 

 

 

 

 

 

 

 

 

 

 

 

 

 

 

 

토마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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