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청사 광장(Town hall square). 탈린(Tallinn)

구 시청사 광장(Town hall square).

탈린(Tallinn). 에스토니아(Es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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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구시가지에 위치한 시청사는 광장 옆에 위치해 있다.

발트 3국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이다.

넓이는 36.8m, 높이는 14.5m이며 넓은 지하를 가진 2층짜리 건물이다.

시청사의 탑은 64미터이다. 1970년까지 시청 근무자들이 이용했지만 현재에도 귀빈이 방문하거나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199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600주년을 맞았다.

시청광장에는 1422년 부터 10대에 이르기까지 에스토니아의 가장 오래된 약국이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여름철이면 이곳에서 중세풍의 시장이 열린다.

또 구시가에는 무역상인들의 헌금으로 건설된 13세기 고딕양식의 니콜라스 교회와 도미니칸 수도원 등이 남아있어 중세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많은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동시에 죄인을 처형하는 장소였던 곳이며 오늘날 탈린시의 도시 문화 공간의 중심지로서 아름다운 카페로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면 오른쪽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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