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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생가지. 홍성군(洪城郡) 본문

나라안 나들이/충청남도

만해 한용운 생가지. 홍성군(洪城郡)

세계속으로 2011. 6. 12. 15:30

만해 한용운 생가지. 홍성군(洪城郡). 충남(忠南)

 

 한용운 선생 생가지

(韓龍雲 先生 生家址)

 

지정별 : 기념물 제 75호

지정년월일 : 1989년 12월 29일

위치 :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이 곳은 일제 식민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며 불교(佛敎)시인인 한용운(韓龍雲, 1879-1944) 선생께서 1879년 (고종 16년)에 태어난 곳이다. 선생은 1904년에 강원도 인제 내설악산의 오세암(五歲菴)에 출가하고 1905년 백담사(百潭寺)에서 득도하였다. 계명(戒名)은 봉완(奉玩)이고 법호(法號)는 만해(萬海), 법명(法名)은 용운(龍雲)이다. 1919년 3.1 독립운동을 이끈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獨立宣言書)의 공약3장(公約三章)을 작성하였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았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출간하여 저항문학(抵抗文學)에 앞장서고 민족혼(民族魂)을 깨우려고 노력하였다. 1944년 5월 9일 서울 성북동(城北洞) 심우장(尋牛莊)에서 66세를 일기로 입적(入寂)하니 유해는 망우리(忘憂里)에 안장되었다. 선생은 세상을 마칠때까지 불교(佛敎)를 통한 애국 청년운동과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사상을 북돋워 일으키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1962년 건국공로훈장(建國功勞勳章)이 추서 되었다.

- 안내문에서 -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 1879.8.29-1944.6.29)은 독립운동가요, 승려요, 시인으로서 우리나라 근대사의 거봉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물이다.

홍성 출생으로 1905년 백담사에 가서 승려가 된 그는 불교 개혁과 불교의 현실 참여을 주장하였으며, 1919년 3.1 운동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서기도 했다.

 

 

 

 홍성 8경

만해생가 (결성면 성곡리)

남당항 (서부면 남당리)

용봉산 (홍북면 상하리)

그림이 있는 정원 (광천읍 매현리)

김좌진 장군 생가 (갈산면 행산리)

홍주성과 여하정 (홍성읍 오관리)

오서산 (광천읍 담산리)

궁리포구 (서부면 궁리)

 

홍성 특산품

홍성 한우, 남당 대하, 광천 재래맛김, 새조개, 광천 토굴 새우젓. 

 

 

 

 

  

 

 

 

 

 

 

 

 

 

 

 

 

 

 

 

 

 

 

만해사당

 

 

 

 

 

 

 

 

 

 

 

 

 

 

민족시비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