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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전(觀音殿). 불국사(佛國寺). 경주시(慶州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상북도

관음전(觀音殿). 불국사(佛國寺). 경주시(慶州市)

세계속으로 2012. 1. 15. 12:44

관음전(觀音殿). 불국사(佛國寺). 경주시(慶州市). 경북(慶北)

 

관세음보살을 모신 법당. 751년에 세워졌다

여러차례의 보수와 중건을 거쳐 1973년. 불국사 복원때 다시 세웠다.

조선초기(1400년경)의 건축양식.

- 안내문에서 -


관음전은 조선 초기(1400년경) 건축양식으로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모신 법당이다. 관세음보살은 이승에서 고난받는 중생의 소리를 눈으로 보고, 그 고난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이다. 이와 같은 관음보살의 신앙은 대표적인 민간신앙의 하나다.

원래 992년 전단향목(栴檀香木)으로 만든 관음보살상이 안치되어 있었으며, 1674년과 1701년 그리고 1796년에 각각 개금(改金)을 하였기에 이로써 임진왜란의 병화(兵火)에 관음전이 불에 탈 때도 관음상은 안전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언제 어떻게 없어졌는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