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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將臺). 수원화성(水原華城). 수원시(水原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기도

장대(將臺). 수원화성(水原華城). 수원시(水原市)

세계속으로 2013. 4. 21. 13:20

장대(將臺). 수원화성(水原華城). 수원시(水原市). 경기도(京畿道)

 

장대는 서장대와 동장대. 2개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사방 100리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수원화성의 군사지휘본부로, 일명 화성장대라고도 한다.

- 안내문에서 -

 


동장대(東將臺). 연무대(鍊武臺)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머물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곳이 있다.

동장대는 1795년 (정조 19) 7월 15일 공사를 시작하여 8월 25일 완공되었다. 무예를 수련하는 공간이었기에 연무대(鍊武臺)라고 하였다. 이곳의 지형은 높지 않지만 사방이 트여 있고 등성이가 솟아 있어서 화성의 동쪽에서 성 안을 살펴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 안내문에서 -

 

 

 

 

 

 

 

 

 

 

 

 

 

 

투석(投石)

성을 지키는 도구의 하나로 일명 '비석(飛石)'이라 함. <<화성성역의궤>>에 의하면, 성을 지킬 때 타마다 크고 작은 돌맹이 100개씩, 10 타마다 큰돌 200근(120 Kg) 또는 150근짜리 (90 Kg) 3개씩 두도록 규정함. 투설은 준비가 쉽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성을 방어하는 무기로 오랫동안 사용됨.

- 안내문에서 -

 

 

 

 

 


서장대 (西將臺, 華城臺)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다.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있으며 '화성장대(華城)'란 편액은 정조가 친히 쓴 것이다. 1794년 (정조 18) 8월 11일 공사를 시작하여 9월 29일 완성되었다. 정조는 1795년 (정조 19) 윤 2월 12일 현륭원 (융릉) 참배를 마치고 서장대에 올라 성을 수비하고 공격하는 주간훈련과 야간훈련을 직접 지휘하였다.

- 안내문에서 -

 

 

 

 

 

 

 

 

 

 

 

 

 

KBS 1박2일 촬영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