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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高敞邑城) 안내도. 고창군(高敞郡) 본문
고창읍성 (高敞邑城) 안내도. 고창군(高敞郡). 전북(全北)
1. 북문 (공북루) | 2. 옥 | 3. 관청 |
4. 작청 | 5. 풍화루 | 6. 장청 |
7. 서청 | 8. 향청 | 9. 내아 |
10. 동헌 | 11. 팔각정 | 12. 객사 |
13. 성황사 | 14. 서문(진서루) | 15. 동북치 |
16. 동문(등양루) | 17. 동치 | 18. 동남치 |
19. 남치 | 20. 서남치 | 21. 서북치 |
22. 맹종죽 | 23. 연못 | 24. 약수터 |
고창읍성 (高敞邑城)
사적 제 145호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이 성은 조선 단종 원년 (1453) 에 왜침(倭侵)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 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 만들어진 읍성이다.
1965년 4월 1일 사적 제 145호로 지정된 이성의 둘레는 1,684 m, 높이 4-6m, 면적은 165,858 ㎡ 로 동,서,북문과 3개소의 옹성(甕城) 6개소의 치성(雉城)을 비롯하여 성밖의 해자(垓字)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헌(東軒), 객사(客舍) 등 22동의 조선시대 관아(官衙)건물이 있었으나 병화(兵火)등으로 소진(燒盡)된 것을 1976년부터 복원해 오고 있다.
'윤달에는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3회 돌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 한다는 전설이 있어 지금도 부녀자들의 답성(踏城)풍속이 남아있다.
- 안내문에서 -
야간경관조명 (체험) 안내
○ <치성별 판소리 체험> : 고창읍성 6치성 = 판소리 6마당
- 성곽둘레 돌면서 경관조명 함께 치성별 판소리 여섯마당 체험
- 동북치 (춘향가) → 동치 (심청가) → 동남치 (흥부가) → 남치 (적벽가)
→ 서남치 (수궁가) → 서북치 (변강쇠가)
○ <관아건물 감상체험>
- 조선시대 관아건물 (관청, 작청, 객사, 동헌, 내아, 풍화루 등)을 경관조명과 함께 감상
○ <고창읍성 가상현실 (VR) 체험>
- 고창읍성의 가상현실을 컴퓨터를 통해 체험 (관광 안내소)
○ <사랑의 동전 던지기 체험>
- 풍화루 감상과 함께 연못에서 영원한 사랑다짐 동전던지기 체험
* 주의 *
<경관조명 점등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등기구 접촉 및 성곽 위 보행주의
시설물을 고의로 파손하거나 훼손시 관계법령에 의해 처벌
- 고 창 군 수 -
고창읍성 축성 고을 표석 안내문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고창읍성은 조선 세종 32년 (1450)에 전라우도(全羅右道)인 고창(高敞), 고부(古阜). 김제(金堤). 무장(茂長). 영광(靈光). 옥구(沃溝). 용안(龍安). 장성(長城). 정읍(井邑). 제주(濟州). 진원(珍原). 태인(泰仁). 함평(咸平). 흥덕(興德)과 전라좌도(全羅左道)인 능성(綾城). 담양(潭陽), 순창(淳昌). 용담(龍潭). 임실(任實)군 등 19개 군.현(郡.縣)이 참여하여 3년만인 단종원년(1453)에 완공하였다.
축성당시 각 고을에서 성 쌓기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자기들이 쌓은 구간과 고을 이름을 성벽(城壁)에 새겨두고 갔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일부가 훼손되어 잘 보이지 않으므로 각종 문헌(文獻)과 현장조사 자료를 참고하여 1997년에 고을 표석을 만들어 축성구간을 찾아 성 외곽에 세워 놓았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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