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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객사(高敞客舍). 고창읍성(高敞邑城). 고창군(高敞郡) 본문

나라안 나들이/전라북도

고창객사(高敞客舍). 고창읍성(高敞邑城). 고창군(高敞郡)

세계속으로 2013. 5. 12. 14:25

고창객사(高敞客舍). 고창읍성(高敞邑城). 고창군(高敞郡). 전북(全北)

 

고창객사(高敞客舍)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조선시대에는 각 고을에 객사라고 하는 관아가 있었다. 중앙의 몸채(正堂)에는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모시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그리고 나라에 경사와 궂은 일이 있을 떄 대궐을 향하여 예를 올렸으며 왼쪽과 오른쪽 방(翼室)은 조정(朝廷)에서 파견된 관원(官員)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다.

본관의 현판에 쓴 모양지관(牟陽之館)의 모양은 예로부터 이 고장을 모양고을이라 하였고 이 성을 모양성(牟陽城)이라 불러온데서 비롯된 당호()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의 객사가 있었으나 건물은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던 것을 1988년 발굴조사(發掘調査)하여 확인된 유구(遺構)와 각종자료를 참고하여 1991년에 원 모습으로 다시 지었다.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