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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안 나들이/전라북도

청동기 시대의 특징. 고인돌 박물관. 고창군(高敞郡)

세계속으로 2013. 5. 12. 10:38

청동기 시대의 특징. 고인돌 박물관. 고창군(高敞郡). 전북()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 시대로 그 시작연대는 다양한 학설이 있어 확정할 수 없고 기원전 4세기까지 지속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농업의 발달로 빈부의 격차가 나타나고, 청도무기를 통해 강력한 무력을 가진 계층이 지배자가 되면서 계급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청동기는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비파형동검 등의 무기는 권위의 상징이 되었다. 석기는 신석기 시대보다 더 정교하고 다양하게 제작. 사용되었다.

 

청동기 시대 사람들은 죽은 후에도 현세와 같은 세상이 이어진다고 믿었다. 특히 지배층은 죽은 후의 삶을 위해 거대한 무덤을 축조하고 다양한 물건을 묻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고인돌이다.

- 안내문에서 -

● 청동기 시대의 유물

 

        ① 비파형 동검            ② 비파형 동모                   간돌검  함평 구산리 등에서 출토

           각지 출토

청동 화살촉  각지 출토

● 초기 철기 시대 유물

검파형 동기  예산 동서리 유적 출토

① 세형 동검 ② 청동 거울 ③ 돌 화살촉 ④ 청동종방울

대전 괴정동 유적 출토

① 세형 동검 ② 쌍두령 ③ 팔주령 ④ 청동거울

화순 대곡리 유적 출토

※ 이 유물들은 청동기 시대 후기로 보는 학자고 있고 초기 철기 시대로 보는 학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