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扶餘) 관광안내도

부여(扶餘) 관광안내도. 충남(忠南)

 

 

1.  백제문화단지

2. 부소산성 (낙화암)

3. 백마강 (구드래나루터)

4. 국립부여박물관

5. 정림사지 5층석탑

6. 백제 왕릉원

7. 서동요 역사관광지

 

주요관광지

부소산성 (낙화암)

백제 사비시대 (부여)의 중심성이며, 백마강가에 위치한 자연 지리적 여건을 그대로 이용한 토성산성이다.

전쟁시에는 최후의 방어성으로 이용 하였으며, 백제 최후의 날 백제의 여인들이 절개를 지키기 위해 꽃잎처럼 백마강으로 뛰어든 낙화암과 그 넋을 기리기 위해 지은 고란사 등 산성 내에는 많은 문화 유적지가 있다.

숲길은 옛 도성의 정원처럼 아름다워 산책하기 좋으며, 구드래 나루터에서 황포돛배를 이용하여 오를 수도 있다.

 

 

 

백제문화단지

백마강 낙화암 건너편에 1400백년전 고유한 백제역사 문화를 부활시킨 곳으로서 백제시대 사비왕궁과 능사고분공원, 백제 생활문화마을, 위례성, 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문화학교, 롯데부여리조트가 단지 내 있다.

 

정림사지 5층석탑

우리나라의 현존하는 석탑 중 가장 오래된 석탑으로 백제의 표석처럼 부여 시가지 한복판에 우뚝 서 있다.

고대 목조탑에서 석탑으로 넘어가는 첫 양식이며 부드럽고 온화한 백제문화의 특징이 그대로 녹아 있다. (국보 제 9호)

 

백제왕릉원

백제의 중심성 부소산성을 기준하면 동쪽 나성 밖으로 위치하고 있는 7기의 고분들은 백제 왕릉으로 추정된다. 1호분의 안쪽벽과 천정에 그려진 채색벽화 사신도 (동쪽 청룡, 서쪽 백호, 남쪽 주작, 북쪽 현무)는 매우 정교하여 당시 미술수준을 알려준다.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