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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 문경새재. 문경시(聞慶市) 본문
주막. 문경새재. 문경시(聞慶市). 경북(慶北)
주막
새재는 조선시대에 영남에서 한양을 오가던 가장 큰길로서, 이 주막은 청운의 꿈을 품고, 한양길로 오르던 선비들, 거부의 꿈을 안고 전국을 누비던 상인들 등 여러 계층의 우리선조들이 험준한 새재길을 오르다 피로에 지친몸을 한 잔의 술로써 여독을 풀면서 서로의 정분을 나누며 쉬어 가던 곳이다.
산수 경관이 수려한 곳에 자리잡은 이 주막을 조국순례 자연보도사업의 일환으로 옛 형태대로 되살려 선주들의 숨결과 전통문화의 얼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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