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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正房瀑布). 서귀포 본문

나라안 나들이/제주도

정방폭포 (正房瀑布). 서귀포

세계속으로 2013. 12. 4. 11:39

정방폭포 (正房瀑布). 서귀포. 제주도

jejutour.go.kr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濟州 西歸浦 正房瀑布)

종별 :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43호 (지정. 2008. 08. 08)

명칭 :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소재지 : 서귀포시 서귀동 962 번지 등

면적 : 10,529 ㎡

 

수직 절벽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정방폭포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양권에서도 단 하나뿐인 절경으로서 높이 23 m, 너비 10여 m 의 폭포이다

예로부터 여름철 서귀포 바다에서 배를 타고 폭포를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여 '정방하폭 (正房夏瀑)' 으로도 불리며 영주 10경에 속한다.

정방폭포의 수원을 '정모시(正毛淵)'라고 부르며, 폭포의 못에서 북 장구를 두드리면 거북이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장단에 맏춰 춤을 추었다고 한다.

정방폭포는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2천여년 전 진()나라 시황제(始皇帝)의 사자인 서불(徐市)이 한라산에 불로장생초(不老長生)를 구하러 왔다가 이곳을 지나며 '서불과지(徐市過之)'라 새겨놓고 서쪽으로 떠났다는 서불의 전설로도 유명하다.

 

* 이곳 문화재구역이나 보호구역. 경계선 기준 외항 500 m 이내 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채취. 훼손. 절취. 오염. 현상변경 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문화재 보호법 제 34조)

- 안내문에서 -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의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높이 23m의 두 줄기의 폭포가 까만 절벽에서 쏴 하는 장쾌한 폭포음과 시원한 바다와 어울려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게다가 폭포 주위의 수직절벽과 노송들이 더해져 예부터 이 경관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 중의 하나로 꼽았습니다.
정방폭포 절벽에는 `서불과차(徐不過此)`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 중국 진시황제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를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다가 정방폭포의 아름다움 에 흠뻑 취해 정방폭포 절벽에 `서불과차` 라는 글자를 새겼다 하는데, 실제 이 글을 찾지는 못합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약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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