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일상 탈출...

신식당. 담양군(潭陽郡) 본문

나라안 나들이/전라남도

신식당. 담양군(潭陽郡)

세계속으로 2013. 5. 8. 19:33

신식당. 담양군(潭陽郡). 전남(全南)

 

 

 

신식당 떡갈비의 역사와 유래

남다른 음식 솜씨를 지녔던 남광주 할머니께서

박씨 집안으로 시집온 뒤 가끔 고을 수령의 부탁으로

음식을 만들었는데 그때마다 손맛 좋기로 읍내. 외까지

널리 소문이 났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권유로 지금의 자리에

작게 식당을 시작했다. 하지만 남광주 할머니 (1대)가

떡갈비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그보다 전인1909년부터다.

이후 며느리 신금례 할머니 (2대)의 성을 따서 식당 이름을

<신식당>이라 하였으며, 또 그 며느리인 이화자씨 (3대)때

<갈비 모양이 마치 떡처럼 보인다>하여 손님들이

<떡갈비>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현재 신식당은 국내산 한우만을 고집하여 그 맛과 정성이

이화자씨의 며느리인 한미희씨로 4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떡갈비의 본가로 불려지고 있다.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