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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용인시(龍仁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기도

대장간.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용인시(龍仁市)

세계속으로 2014. 4. 24. 17:53

대장간.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

 

대장간

Blacksmith's Workshop

대장간은 생철(生鐵)을 불에 달구어 모로에 대고 두들겨 각종 연장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대장간에는 연장을 새로 만들기도 하지만 무딘 연장을 다시 예리하게 벼리는 일도 하고 있어 쇠를 두들겨 늘이고 자르고 달구는 일이 항상 계속되는 곳이다. 즉 쇠를 단련(鍛鍊)하는 곳으로서 철기(鐵器)생산의 소박한 옛 모습을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예부터 이러한 규모의 대장간이 도회의 골목이나 장터에서 각 종 생업도구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종사하는 인원을 야장(冶匠)이라 불렀으며 정부관서에 공장(工匠)으로 고용되기도 하였다.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