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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로이스 팬텀 VI.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본문

자동차(Car)

롤스 로이스 팬텀 VI.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세계속으로 2014. 4. 26. 15:58

롤스 로이스 팬텀 VI.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경기도()

 

Rolls-Royce Phantom VI 

엔진형식   V8                                               최고속도  166km/h

배 기 량  6,230cc                                          국 가  영국

최대출력  200 hp                                           생산년도  1968 ~ 1991

생산대수  366대

 

고급차의 대명사 롤스로이스에서 1925년부터 생산한 팬텀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

 

뛰어난 정숙성과 ‘환희의 여신상’ 마스코트가 상징인 롤스로이스의 대표적인 최고급 모델.

롤스로이스는 초기 모델 (1906년 출시) 에서 40/50 HP (실버 고스트)라는 모델명을 사용하였고, 1920년대부터 생산한 후속 모델 또한 뛰어난 정숙성으로 ‘유령’이라는 뜻의 팬텀 (1925년 출시된 잏 1991년까지 6세대에 걸쳐 생산되었다)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또한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하여 ‘환희의 여신상’ 마스코트와 함께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였다.

팬텀 V의 후속 모델인 팬텀 VI는 앞뒷문이 마주보며 열리게 설계 (클랩도어) 되어 승하차가 쉬웠고 가죽 시트, 호두나무 소재의 대시보드, 크리스탈 술병과 술잔이 갖춰진 칵테일 캐비넷 등 호화로운 실내 장식도 눈길을 끈다. 또한 칸막이로 구분된 운전석과 승객석에서 각각 에어컨을 조절할 수 있어 최고급 럭셔리카였음을 알 수 있다.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