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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악 본빌 커스텀 스포트 쿠페.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본문

자동차(Car)

폰티악 본빌 커스텀 스포트 쿠페.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세계속으로 2014. 4. 26. 16:00

폰티악 본빌 커스텀 스포트 쿠페.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경기도()

 

Pontiac Bonneville Custom Sport Coupe (1958. US) 

엔진  V8                                                      배기량  6,063 cc

최대출력  304 마력/4600 rpm                         최고속도  166 km/h

생산기간  1958-1961                                    생산대두  250,706대

 

1950년대 미국 자동차의 특징과 투톤 컬러가 조화된 폰티악의 대표 모델

 

GM 브랜드의 하나인 폰티악은 1956년 12월 당시 최고급 모델 스타치프 커스덤 버전의 상위 파생모델로 스포츠성을 강조한 본빌을 발표하였다. 630대 한정 생산되어 미국 딜러들에게 각 한대씩만 배정되었던 본빌은 1958년 독립 모델이 되어 스포트 쿠페와 컨버터블로 출시되었고, 후에 왜건 타입도 소개되었다.

이후 이 모델은 지속적으로 스타일과 사양에 변화를 주며 2005년까지 생산되었다.

 

 

본 전시품은 1958년형 모델로 1950년대 미국차의 특징인 대형 보디와 화려한 크롬 장식, 테일핀 등을 조화롭게 반영하였을 뿐 아니라 특유의 투톤 컬러로 그 아름다움을 배가하였다.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