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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데스트레(Gabrielle d'Estrées)의 침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본문

서유럽/프랑스 (France)

가브리엘 데스트레(Gabrielle d'Estrées)의 침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세계속으로 2014. 8. 14. 15:56

가브리엘 데스트레(Gabrielle d'Estrées)의 침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가브리엘 데스트레(Gabrielle d'Estrées)의 침실

 

이 방은 앙리 4세가 가장 총애하던 그리고 세자르 드 방돔의 정식 어머니인 가브리엘 데스트레를 기념하는 방이다.

 

천정은 들보들이 보이는 양식이고, 바닥, 벽난로 그리고 가구들은 르네상스 시대에 속한다.

캐노피 침대 근처에 있는 16세기 플랑드르 태피스리는 성의 일상 생활이라고 불린다.

 

다른 벽 세개에는 아주 희귀한 뤼까의 달들이라고 불리는 태피스리가 걸려 있다.:

6월 (게자리, 양털 깍기), 7월 (사자자리, 매 사냥), 8월 (처녀자리, 수확꾼의 급료)

태피스리의 초안 그림은 뒤러(Durer)의 친구인 뤼까 드 레이드(Lucas de Leyde)가 담당하였다.

 

진열장 위로 음악가들의 수호신인 여성 성자 세인트 세실을 그린 익명의 화가의 페인팅이 걸려 있다.

문위에는, 리발타(Ribalta): <<어린양과 아이>>가 걸려 있다.

 

- 안내문에서 -

 

캐노피 침대

 

 

 

 

 

 

 

 

6월 (게자리, 양털 깍기),

 

7월 (사자자리, 매 사냥),

 

8월 (처녀자리, 수확꾼의 급료)

 

 

리발타(Ribalta): 어린양과 아이

 

음악가들의 수호신인 여성 성자 세인트 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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