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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전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본문

서유럽/프랑스 (France)

3층의 전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세계속으로 2014. 8. 14. 16:00

3층의 전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3층의 전실

이 전실은 19세기의 그 시대의 소유주인 마담 플푸즈를 위해 비올레 드 뒤끄(Violet de Duc)의 제자인 건축가 로게(Roguet)가 수행한 복구 공사의 결과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코소보 폴지 전장 (1389년 6월 15일 샹드 메를르 전쟁)을 묘사하는 16세기의 오드나아드(Audenaarde) 태피스리는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결과가 불명확했던 이 전쟁은 발칸의 기독교 왕자들이 오토만 제국에 대항하는 전쟁으로 결국 세르비아의 여왕 밀리카와 오코만의 술탄 바예지드 1세의 평화조약으로 종결되었다.

 

태피스리 옆으로 두 개의 쉬농소 성을 나타내는 피에르 쥐스틴 우브리에(Pierre Justin Ouvrié)의 작품이 걸려있다. 두개의 식기장, 두개의 테이블 그리고 바닥 돌 장식은 르네상스 시대의 유품이다. 18세기에서 19세기까지 3층의 전실을 보통 부르봉 방돔이라고 불렀다.

 

- 안내문에서 -

 

 

 

Le Château de Chenonceau

Pierre Justin Ouvrié

Paris 1806 - Rouen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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